키르히아이스
2009.01.16 09:31
음... 정말 맘이 따뜻하신 분 같아요... 제가 상대방이라도 이널님을 기억할 수 밖에 없겠어요... ^^
살면서 "저같은 사람조차도" 너무 고마워서 꼭 자그마한 마음의 표시라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던 적이 몇 번 있었는데..
그 때마다 생각으로만 그쳤던 아쉬운 기억이 떠오르네요... ㅠㅠ 님 좀 짱인듯... ^^

좀 다른 얘기지만, 저는 자주 가는 곳에서 좀 다른 방법으로 저를 각인 시킬려고 제법 노력합니다.
특별한 건 없죠.. 예컨데.. 친구들과 여럿이 가도 특별한 일 없으면 제가 계산합니다. (물론 다 N 날라갑니다만..)
예약을 하더라도 제가 합니다... (물론 항상 사장님을 바꿔달라고 해서 직접 얘기합니다.)
그러면서 사장님이랑 얘기를 많이 합니다. 가끔 술도 한잔 드리구요 (술집이라면...)
사람이란게... 결국은 자꾸 보고 부딪히다보면 친해질 수 밖에 없는 거거든요..

사장님 눈에는 저의 무리들 중에 저를 Connector 로 인식하게 됩니다. 이럴 경우 나름의 혜택이 상당하죠 ^^
회식을 해도 제가 앉은 table 에는 몰래 소고기를 갖다 줍니다... ㅋㅋ
머 꼭 그런 이득이 아니더라도 사장님들과 친하면 재미있는 일들이 많은거 같아요 ㅎㅎ
이널님 흉내내서 한번 CD 를 구워서 선물로 함 드려봐야겠네요

앞으로 좋은 글 기다리겠습니다 ^^
주말 잘 보내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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