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게는 참으로 소중한 하루하루가 되어가는 요즘입니다.
사실 제주도 여행기를 써보겠다고 당차게 첫 글을 올리고선
주말을 너무 피곤하게 보내고 와서는 감히 여행기를 다시 써야 겠다는 용기(?)가 나질 않았어요~ㅋ
하지만 칼을 뺐으면 무라도 썰어야;;겠다는 마음이 있으니 꼭 마무리 짓겠습니다용~~
그 전에 문득 가슴 따뜻한 생각과 나누고 싶은 말들이 떠올라서 슬쩍 들어왔어요~
뭐냐면....
어제 가만히 앉아 있는데 문득 이런 일을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시외터미널에 작은 우동집 주인되기!
- 왜? 4평 남짓한 공간에 이른 아침부터 늦은 저녁까지 열심히 살아가는 지구별 여행자들과 함께 하고 싶어요.
그들이 뜨거운 우동 국물 한 입 할 때마다, 호호 불면서 언 마음을 녹일 때마다 저도 힘이 날 것 같아요.
놀이공원 인형 탈 쓰고 아이들과 사진찍기!,
- 왜? 아이들과 함께 하고 싶은 단순한 이유? 아이들이 신기해하니까? ㅋㅋ 참, 해보고 싶어요...
되도록이면 방귀대장 뿡뿡이 같이 인기 많은 캐릭터루! 스펀지 밥이나 미키, 미니면 완전 좋지 않을까요?ㅎ
폐교 내 집으로 만들기...
- 왜? 저만의 공간을 만드는 것이 목표인데...새로 짓기엔 부담스럽고, 학교..라는 공간을 저는 참 좋아하니까
누군가의 꿈의 공간이었던 학교에 제가 새 생명을 불어 넣어서 지켜줄 수도 있으니까요.ㅎ
더군다나..폐교라면 사람 발길이 드문 곳일텐데 조용할 수 도 있고~ 이왕이면 전에 있던 책걸상 그대로 쓰고 싶네요 ㅋ
거기에 암실이랑 서재도 만들고 차를 대접할 수 있는 곳도 있었으면 좋겠어요. (아주 찻집을 내겠단 소리죠?ㅋㅋ>_<)
마지막이 제일 거창한 듯 ㅋㅋ 암튼 전 꿈을 꿉니다.
괜시리 꿈을 꾸고 나니 마음이 따뜻해지면서 행복한 기분이 드네요.
빨리 이룰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생각에 머물지 않고 말이죠.ㅎ
문득 남들이 흔히 이야기 하는 '성공'이란 것이
더 이상 완벽한 인생의 조건이 아니라는 걸 매일 느낍니다.
물론 '성공'이라는 것에 사람마다 다른 기준은 있겠지만-
전 완벽한 인생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마음의 만족을 가진 순간, 완벽한 인생이라고 느끼는 것일뿐...
그 만족이 계속 되고 오래 될 때에 진짜 자신 만의 완벽한 인생이 오는 거겠죠? ^^
자, 여러분은 어떤 꿈을 꾸고 계시나요?
듣고 싶네요 헷-
챠오!
I'm your angel, 밤별.... 우후훗
글에 설레임이 가득해서
보는 순간 아이와 같은 마음이 되살아났어요!
저도 엉뚱한 꿈을 많이 꾸던 아이였는데
일상에 지쳐 꿈을 안 꾼지가 벌써 1년이나...
밤별님 글로 인해 예쁜 마음이 되살아났습니다. 감사합니다 ^^
폐교까페와 우동집ㅡ 둘 다 탐이 나는걸요? ^ㅅ^
앞으로도 좋은 글 부탁 드립니다!
꿈 ,
꿈은 꿀 수 있을때 열심히 꾸어야 합니다.
자의든 타의든 꿈마저 메말라 삭막해 지기 시작하면 너무 서글퍼저요
아름답고 고은꿈 많이 꾸시어 꿈을 잃은 많은 사람들에게
다시금 꿈을 꾸게 하여주시면 종겠습니다.
감사 합니다.
추신 : 폐교는 내가 살고 있는 마을에 있는데 교육청에서 임대를 놓고있답니다.
지금 이 순간 밤별님의 작지만 큰 꿈...을 꿉니다.. 읽을 수 있어 더없이 행복합니다.
뭔가 샘 솟는 느낌이네요..~~ㅎㅎ
(나는 어떤 꿈을 꾸고 있는지....)
제가 좋아라 하는 글귀중에..
" 우리는 이미 완벽한 존재이다.
다만 우리가 그것을 알아차리고 있지 못할 뿐이다.
이제 우리는 우리 자신의 훌륭함의 기억하고,
우리의 소중함과 경이로움을 서로에게 일깨워주기 위해
이 지구라는 별에 왔음을 기억해야 한다.. "
오호~!! 글 느낌이 아주 좋은데요? ^^
작년 여름에 강원도 홍천에 갔었는데,
한 집사님께서 폐교를 개조해 손님을 맞이하고,
작은 소집단 아이들의 여름캠프를 해주시는 것을 보고 인상깊었어요..
힘든 이들에게는 쉼을 줄 수 있는 공간...ㅋ
큰 꿈으로만 간직하지 마시고, 구체적으로 꿈을 그려보시면 좋을 거 같아요~^^
앞으로 좋은글 부탁드려요~ㅎ.ㅎ
사진이 예술인걸요??
밤별님의 꿈이 참 아기자기(?)하고 예뻐서 어떤 분일까 마구 궁금해집니다.
"다만 마음의 만족을 가진 순간, 완벽한 인생이라고 느끼는 것일뿐."
<- 저도 참 공감하는 말이예요. 앞으로 펼쳐질 하루하루가 모조리 만족스럽길~ ^^
안녕하세요~? 반가워요 ^__^
밤별님은 아이디도 글도 너무 앙증맞고 귀여우신거 같아요~
설마... 남자분은 아니시겠죠~? ^^;;;
이쁜 꿈들에 한발짝 다가갈 수 있는 하루하루 보내시구요~
앞으로 자주 뵈용 ^^
난 나만의 공간으로 커피와 쿠키와 빵과 책이 있는 그런곳을 만들고 있었어요.
그리고 그곳에서 사람들이 모여서 이야기도 하고 뭔가 만들기도하고.. 그런 따뜻한 공간을 만들어보고 싶어요
음.. 그리고 많은 이야기도 해보고싶고~
눈물 쏙 나는 책도 한편쓰고 싶어요
재미있는 일을 계속 찾아가면서 해보고싶어요~
"성공이란.. 더이상 인생의 완벽한 조건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라는 말이
너무 가슴을 울리네요~
성공하고 싶어서 살고있는건가?
난 무엇을 위해서 살고있나~? 라는 생각이 들어서요! ㅎㅎ
웃으면서 즐겁게 살고싶습니다~ ㅎ 히히~
오랜만에 LILY에 놀러왔더니 식구가 더 늘으셨네요 ^-^
내가 꾸미고 마련한 공간에서 누군가 또 꿈을 키워나간다는 거 만큼 신나는 일이 있을까요
공연기획쪽 일을 하시다, 이런 공간을 마련해서 지역커뮤너티 문화사업 하시는 분들이 꽤 계세요
재미있는 뒷이야기들도 많구요
가평 자라섬재즈페스티벌 사무국도, 아이 사무국을 가평에 차리시려고,
마을에 버려진 읍사무소를 동네재즈문화센터로 꾸며서 운영하고 있는 곳이예요.
가평만 해도 영화관이 없는 곳이라, 매주 토요일 저녁이 되면 이곳에서 틀어주는 영화를 보러 마을 아이들이 다 놀러온답니다.
사무국에서는 아이들을 위해 팝콘을 준비하구요. 참 즐거운 일을 하고 계시는 분들이죠?
제 멘토이신 이선철 선생님께서 차리신 '감자꽃 스튜디오' (http://www.potatostudio.org 미니홈피로연결됩니다)는 말그대로 폐교를 지역문화커뮤너티센터로 활용한 대표적인 사례구요
아래 기사보시면 더 자세히 나와있으니, 몽실몽실 꿈 꼭 더 키워나가세요 :)





음...요즘 저는 꿈을 못꾸는듯해요.
시간은 멈춰버린듯하고.
머릿속은 산만하고..
웬지 무딘 칼이라도 마음을 휘젓는듯 마음도 까칠하고..
밤에는 잠도 잘 안오고.
꿈들이 참 이쁘네요.
하나씩 잘 이우어나가시길..^^